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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안이란? |
| - 의안의 역사 |
| - 의안의 착용시기 |
| - 수술후 착용시기 |
| - 의안 세척 |
| - 의안의 교체시기 |
| - 의안사용 유의점 |
| - 의료보장구 신청/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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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이란 플라스틱으로 눈의 모양과 흡사하게 만든 인공안구를 말합니다 .인조(人造) 안구. 악성종양(망막아세포종
등)으로 인해 안구를 적출(enucleation of the bulb)하거나 여러 가지 안질(全眼球炎 등)에 의해 안구가 연화·축소되어
실명하게 되는 안구위축 상태가 되었을 경우 겉모양을 갖출 목적으로 결막낭에 넣는 인공안을 의안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유리로 만들어진
의안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플라스틱을 원료로 만든 의안이 보급화 되었습니다. 의안은 착용자의 눈상태에 맞게 만들어지며 의안착용자들의
미용을 목적으로 착용 한는것을 의안이라고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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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을 제작하고 공급함에 있어 다년간 수련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의안을 만드는데 있어 본을 뜨고 깍고(shaping),
다듬고(fitting),색칠(painting)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수련을 한자로 의안 착용환자들에게 알맞은의안의 제공은 물론 의안을
사용함에 있어 방법과 유의사항등을 전달하며 착용자들의 의안을 긴시간 동안 관리해 주는 사람을 의안사라고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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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이 만들어진 역사는 고대로 부터입니다.
처음의안은 B.C 5세기경 로마(roman),이집트(egyptian)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했으며 당시 의안은 색채 있는 점토를 천의
바깥쪽에 꽃아 사용 되었다.
그후 많은 세기가 지나서야 처음으로 인체에 끼워쓰는 의안으로 발전 할수있었다.
처음에는 금에 유약(enamel)색깔을 칠해 사용했으며 16C기에 들어와서 베니스(venetians)사람에 의해 의안 유리제조가
시작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기술은 가공되지 않은 유리를 사용 편안하지 못했으며 깨지기 쉬운의안이었다. 베니스유리기술자들은 유리
만드는 비밀을 18세기 숨기며 그들만의 기술로 소유했었다. 이후 의안 만드는 기술의 중심은 파리(paris)로 이동했다.
19C기 중반에 들어 독일(german)에서는 공기를 불어 넣어 만드는 유리기술의 발전으로 독일이 의안제조 기술에 중심지로 바뀌었다.
그후 빠르게 유리 의안은 미국에 소개 되었다. 2차 세계대전중 독일의 의안은 매우 많이 보급되었으며 많은 생산을 했다.그러나 독일의
패전으로 유리공급의 부족 현상이 일어 났으며 그로인해 미국은 2차 세계대전후 플라스틱의 개발과 함께 의안 만드는 공통적인 재료인
아크닐(acrylic) 플라스틱 의안을 만들게 되었다.
현재 의안 재료는 PMMA(poly methyl methcrylate) 화학적으로는 메틸에스테르이며 아크릴수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PMMA 플라스틱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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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적응력 우수
광학적으로 우수
재질의 내구성이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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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안에서는 가장 질좋은 PMMA를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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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은 의사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서 의안착용의 유무가 결정이 나면 바로 의안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의 경우 의안은 가능한 일찍부터 착용해야만 합니다 만일 시기를 늦추면 눈꺼풀과 눈주변의 발육이 정상적이지 못하므로 유아의 발육과
맞게 의안을 착용해야만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또한 의안의 착용시기는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의안의 착용을 해야만 의안을 좀더
정상눈과 흡사하게 차용하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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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 착용을 위한 수술환자는 의안제작이전에 conformer를 수술병원에서 착용해야 합니다. 이유는 수술후
안와 크기의 유지와 염증이나 자극 증상이 없음을 선생님께 진찰 후 의안을 제작해야만 의안 착용을 잘 적응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과 의사선생님판단에 따라서 수술후 바로 의안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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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세척은 일차적으로 흐르는 물에 부드러운 거즈나 솜을 사용 자극이 적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의안표면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일반렌즈 세척액을 사용해서 의안을 씻어 세척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의안의 분실. 알콜사용, 더운물로
인한 의안모형 변형등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만약 의안을 세척해도 광택이 나지 않으면 이용하시는 의안소에 방문하셔서 기계세척을(polishing)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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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의안착용자분들이 의안에 큰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의안을 장기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안의 장기간 사용은 더러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안의 처짐으로 인한 중심의변화(동공의 위치변화) 눈의
처짐, 의안 표면의 색상변화, 의안속의 변질, 의안착용한 눈속의 이물질 다량발생 등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안은 의안사에게
정기적인 상담을 필요로 하며 2년에서 3년정도에 한번씩 의안을 교체하는것이 오랜기간동안 지금의 눈모양을 보존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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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착용자분들은 생활하시면서 사물을 보거나 사람을 대하실때는 고개를 같이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합니다.
의안의 상하좌우 움직임이 정상눈에 비해 운동성이 적기 때문에 고개를 같이 움직여서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갖는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한쪽눈에 시력이 좋더라도 미색이 들어간 안경을 착용하시면 의안의 단점을 보완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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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1. 복지카드나 장애등록이 확인 가능한 서류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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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사의 의안을 해야 한다는 처방전 필요
3. 의안소에서 발급하는 세금계산서
4. 처방전을 받은 병원에 가서 의안을 했다는 보장구 검수 확인서 수령
5. 지역 의료보험공단에 방문 보장구환급부서에 방문 복지카드나 장애등록 확인 서류와 자신 명의의 통장 계좌번호된 통장
복사와 처방전, 세금계산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 제출시 본인체출 계좌통장으로 환급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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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금액
보건복지부에서는 의안의 수가를 30만원으로 책정 그중 80%를 환급을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등록된 사람은 안경,선그라스(10만원을 상한선으로 80%로인 8만원을 지급), 콘택트렌즈(8만원을 상한선으로 80%로인
6만4천원을 지급)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구연한이 5년인 의안
보건복지부에서는 의안의 내구연한이 5년이지만 지 의사의 처방하에 의안의 마모 안구의 형태변화로 인한 의안교체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으면
보장구 환급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내구연한이 지나기 이전에 환급받은 처방전은 5년동안 1번으로 정해진것은 아니고 의사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필요하다면 몇 번이고 재환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실수로 분실, 훼손으로 인한 재환급은 불가능합니다. (어느 안과에서나 처방전과 검수확인서 발급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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